교대역 근처에 사시면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바로 교대역 이모네 해물보쌈집입니다.
항상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가득차있어서
매번 실패했지만 어제는 드뎌 성공 ㅎㅎ
한 테이블이 나가길래 좀만 기다렸다가
들어갔답니다.
여기는 고급 일식처럼 그날에 메뉴가 따로 있네요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생태가 좋다고해서
오늘에 메뉴는 바로 생태탕으로 결정!!
고고~
리얼 생태탕 비쥬얼 입니다.
다른데에 비해서 그냥 재료 그만에 맛만 살린맛
그래서 더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더라구요~
생태탕이다 보니 역시 고니 ~ ㅎㅎ
싱싱한 고니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고소하니 제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
보통은 통태탕을 많이들 먹지만
역시 생태탕을 따라 갈수는 없네요
살들이 정말 부드럽고 졸깃졸깃해서
한번 맛보면
여기서 헤어나오지를 못함
너무 팔팔팔 끓어서 핸드폰 사진이
초점이 잘 안맞네요~ㅎㅎㅎ
그만큼 펄펄 끓여서 먹었다는 증거임 ㅎ
교대역 이모네 해산물포차는
모든 음식은 싱싱한거를 쓰는거 같음
그래서 우선은 추천해주는 음식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일 아침부터 꾸벅꾸벅, (0) | 2018.03.05 |
---|---|
곧 3월 또 시작! (0) | 2018.02.26 |
배고픈 아침 쫄병 안성탕면 뇸뇸~ (0) | 2018.02.22 |
스탠스미스 존예! (0) | 2018.02.19 |
활짝웃는사람이 정말 부럽다잉~ (0) | 2016.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