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해돋이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
정동진? 인천 앞바다?
다들 바다 쪽을 먼저 생각 할 수 있죠
저는 강릉의 남대천이라는 작은
강가가 있는데 거기 다리 위가
저만의 해돋이를 보는 장소랍니다
아지트라고 하죠
아무도 여기서 해돋이를 볼거라곤 상상도 안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런 곳에가서 보는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되지만
이리저리 차막히고 사람들에게 치이고 할바에
저는 조용히 관람하고 말겠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해가 뜰 때
작지만 소소한 소원을 한번 빌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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